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공동현관문 반복적인 열림, 닫힘 발생 |
공동현관문이 개방 된 이후 닫히다가 다시 열리는 현상이 2~3회 발생한 다음 완전히 닫히면서 더 이상 열리지 않는 현상이 발생되었습니다. 닫힌 상태에서는 공동현관문 상단에 설치되어있는 컨트롤러에서 딸깍~ 하는 기계음이 반복적으로 들리는 현상이 일어납니다. 이럴 경우에는 어떻게 점검을 해야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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공동현관문 컨트롤러 |
먼저 공동현관문 상단의 커버를 열고 컨트롤러를 살펴보면 닫힌 상태에서 녹색의 안전센서 LED 램프가 반복적으로 점등, 점멸되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. 공동현관문 무릎 정도의 높이에 설치되어있는 안전센서가 신호를 강제로 보내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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공동현관문 안전센서 |
즉, 안전센서 고장으로 신호를 강제로 주거나 컨트롤러 메인보드 불량으로 안전센서 LED 램프에 점등과 점멸을 시키면서 강제적인 신호를 주는것으로 둘 중 하나의 문제입니다. 안전센서 단자대에서 안전센서 전선을 분리시키면 안전센서 LED 램프가 점등이 되지않습니다. 안전센서에서 신호를 강제로 보내는 것이므로 안전센서의 문제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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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전센서 분리 |
안전센서 교체는 어렵지 않습니다. 공동현관문 외부측 좌 우로 설치 되어있는 안전센서는 발광부와 수광부 2개의 센서로 구성되어 있는데, 대부분 흰색, 회색, 적색, 파란색 이 4가지 색상 중 2가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. 2핀 커넥터로 연결된 안전센서는 회색은 회색, 청색은 청색 이렇게 연결시키면 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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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전센서 교체 |
안전센서를 공동현관문에서 빼낼 때에는 일자드라이버를 틈 사이로 넣은 다음 들어올리면 빠지게 됩니다. 조립 역시 약간의 힘을주어 구멍 사이로 밀어 넣으면 들어가면서 센서가 공동현관문 틀에 걸리게 됩니다. 안전센서 결선 후 공동현관문 전원을 넣고 테스트를 합니다. 이상이 없으면 수리가 완료된 것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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